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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그룹 '컨트리 마케팅' 도입…해외 진출사업 복합 추진
삼성그룹은 특정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그룹차원의 역량을 투입해 자원개발.건설.통신등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벌이는 '컨트리 마케팅' 제도를 새로 도입키로 했다. 삼성은 이를 위해 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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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자원봉사 실무협의회,본격활동 나서
기업의 사회공헌.인사 담당 실무자들로 지난6월말 조직된 '한국 기업자원봉사 실무협의회' 가 점차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다. 이 협의회는 회사가 사원들의 자원봉사를 제도적으로 육성.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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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한국 역대 최고 히트상품 '서태지와 아이들' 음반
우리 기업사의 최고 히트상품은 무엇일까. 새우깡이나 박카스도 아니고 공기방울 세탁기나 초코파이도 아니다. '서태지와 아이들' 의 음반이 첫손 꼽히는 히트상품으로 조사됐다. 이는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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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대통령들 봉사경력 자랑 - 全美 자원봉사대회 참관기
최근 미국 촛불재단(POLF)이 주최하는'전미(全美)자원봉사대회'에 참가한 뒤 큰 감명을 받았다.전미자원봉사대회는 90년 부시대통령의 선거공약'수많은 촛불을 어두운 곳에'를 실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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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IBM
“사회공헌에 앞장선다는 IBM 본사 이념에 따라 한국 현지법인 사원들도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.” 기업 자원봉사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 회사로 알려진 IBM사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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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생명 호남지역본부.전북지역 삼성그룹 임직원 부인 자원봉사단체 결성
삼성생명 호남지역본부등 전북지역 삼성그룹 계열사 임직원 부인들이'사랑나눔 주부봉사회'라는 자원봉사단체를 결성,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. 임직원 부인 50여명은 지난달 30일 오전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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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과 한국경제
국내외를 막론하고 한국경제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우선'재벌그룹'의 위상과 장래를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.그러나 재벌을 보는 관점은 국내와 해외에서의 입장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.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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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이병철 회장 뜻 기려 학술지원 - 호암재단 어제 창립식
중앙일보 창립자이며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(故)호암(湖巖) 이병철(李秉喆)회장을 기리기 위해 이건희(李健熙)삼성그룹회장,이인희(李仁熙)한솔그룹고문등 호암의 자녀들이 공동으로 세우는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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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호암상 수상자 선정-상금 1억원씩 내달 22일 시상
호암상(湖巖賞)위원회(위원장 李賢宰)는 10일 97년도 호암상 수상자를 선정,발표했다.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=유혁(兪혁.64.미 위스콘신대 교수) 공학상=서남표(徐南杓.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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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우수사원에 .그룹회장賞'시상
삼성그룹은 9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이건희(李健熙)회장과 그룹 사장단,수상자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.제안활동및 사회봉사등에 공헌한 우수사원 2백36명에 대한.그룹 회장상'시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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年金세금 얼마뗄까 사내통신 척척박사
연말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보너스와 세금.인사고과에 따른올해 보너스는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.연말 월급봉투를 받고 나서야 왕창 나온 세금에 분통을 터뜨리곤 했던 직장인들은 정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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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암재단'설립 5개 그룹 회견
고(故)호암(湖巖) 이병철(李秉喆)회장의 10주기가 되는 내년초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설립되는 호암재단은 호암기념관 건립,호암상.호암펠로십 운영,호암문고 발간등 고인의 유지를 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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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 관련 격언 6選-격언에 담긴 뜻
창업할 때는 유의해야할 점도 많고 마음가짐도 단단해야 한다. 전문가들이 말하는 창업 관련 격언을 알아본다. ▶특허품은 「特허풍」이다=특허품은 언뜻보면 당장이라도 사업에성공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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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복지재단 효행賞 수상자 발표
…삼성복지재단(이사장 姜晋求.삼성전자회장)은 23일 제21회효행상 수상자를 발표했다.효행상은 사람된 도리와 가정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75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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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.삼성,드라마 공동제작-'정' 10월말 방영 예정
대기업의 자본력과 방송사의 제작기술이 만나 한 편의 가족드라마가 탄생한다. MBC와 삼성은 바람직한 가족상을 제시할 홈드라마 『정(情)』(가제)을 만들어 10월말 가을개편 때 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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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.한양大,학교정보화.지역정보화 앞장
「정보화는 대학이 이끈다.」경희대(총장 孔英一)와 한양대(총장 金鍾亮)가 학교정보화.지역정보화의 기수로 나선다. 경희대와 한양대는 97년부터 행당여중.경희고등 인근의 초.중.고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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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석현 중앙일보사장 장쩌민 중국주석 단독회견 전문
다음은 장쩌민(江澤民)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7일 베이징(北京)의 인민대회당 푸젠팅(福建廳)에서 홍석현(洪錫炫) 중앙일보사장과 나눈 일문일답 내용. ▶江주석=오늘 이렇게 만나게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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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그룹,新경영 선언 2期시대 막올라
삼성그룹이 7일자로 이건희(李健熙)회장의 93년 프랑크푸르트선언으로 시작된 신경영선포 3주년을 맞았다. 삼성은 이에 따라 소그룹 또는 계열사별로 신경영 1기를 마감하고 신경영 2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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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.남편도 육아대열
아이 키우기의 쏠쏠한 재미에 폭 빠져 사는 신세대 아빠가 늘고 있다.중년의 가장들이 사춘기 자녀들과의 정신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DJ덕의 『OK.OK』를 외운다면 신세대 아빠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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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읽기로 사고력 키워 비행청소년 선도 큰 효과
자원봉사활동과 NIE의 만남-.삼성중공업 「NIE동호회」 회원 12명은 매주 토요일 오후 서울보호관찰소에서 청소년들과 신문을 펼쳐놓고 웃음꽃을 피운다. 『이번에는 여행안내 기사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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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단체도 인터네트 바람 확산
전국경제인연합회.무역협회.중소기업진흥공단등 각종 경제단체들마다 인터네트를 이용한 회원기업 홍보.국산품 소개.해외정보수집등에 적극 나서며 재계에 인터네트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. 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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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삼성그룹
삼성그룹의 각종 서류에는 회장 결재란이 없다. 87년 타계한 고(故)이병철(李秉喆)창업주와 마찬가지로 이건희(李健熙.54)회장도 서류에 결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. 李회장은 연매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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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연고地 지원 활기
자사 이익만 챙기려는 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생각하는 기업이 최근들어 크게 늘고 있다.지방화시대에 부응하려는 측면도 고려한 것이다. 삼성.선경.포철등 대그룹들이 그룹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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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새회장 그룹' 공격경영 돌풍-현대.LG.쌍용에 관심집중
최근 재계가 성장보다는 내실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2,3세 회장체제로 넘어온 그룹들은 정보통신.자동차업종등을 중심으로공격경영을 본격화할 방침이어서 앞으로의 재계판도변화가 주목되